블루투스 헤드셋을 지르다


M480의 번들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던 차에 선도 좀 거추장스럽고 하여 큰맘먹고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을 질렀습니다.

올해 5월에 출시된 제품이고 음질이 획기적으로 향상되었다는 광고문구에 고민하다 만만찮은 가격이지만 주문하고 하루를 기다리니 도착했더군요. 곧 M480과 페어링하여 코어플레이어를 실행시킨 후 음악을 듣는 순간...........



제귀를 의심하게 하더군요. 이게 정말 블루투스 헤드셋 맞아?

귀가 뻥 뚫리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음질에 대해 큰 기대를 하지 않았고 그냥 편하게 쓰자는 생각으로 샀지만 이건 뭐 왠만한 MP3 플레이어 저리가라의 음질을 들려주는군요.

가볍기도 무지 가볍고 한 뽀대 하고 음질도 좋고 하니 이건 강추할 수 밖에 없는 물건입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강경젓갈시장

화초키우기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위대한 영화 베스트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