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쇠고기 시식회를 지켜보며
그들의 탐욕스런 입으로 미국산 쇠고기(라고는 하지만 직접보지 않았으니 믿을수가 있나... 한우인지도)가 넘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여기가 한국인지 미국인지 매우(?) 헷갈리고 있다. 미국의 충견 2MB의 자식(!)들이라 그런지 미국의 이익을 위해 게걸스럽게(물론 똥씹는 표정의 사람도 몇몇 있더라마는) 씹어대는 모습이-특히 심재철이-너무 역겨워 토가 쏠리는 걸 가까스로 참았다. 내가 저 놈들 때문에 먹은 아까운 밥을 도로 토해낼 수는 없는 노릇아닌가. 밑으로 싸질러서 저 놈들의 주둥아리에 처넣으면 처넣었지.
자신은 채식주의자라 먹지 않지만 촛불시위에 반대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 먹일려고 미국산 산다는 아줌마가 왜 이렇게 무섭게 느껴질까.
아줌마! 이거 다른 사람줄 때 원산지 속이지 마시고 미국산이라 당당히 말하고 구워주던지 삶아주던지 하세요, 꼭이요~
자신은 채식주의자라 먹지 않지만 촛불시위에 반대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 먹일려고 미국산 산다는 아줌마가 왜 이렇게 무섭게 느껴질까.
아줌마! 이거 다른 사람줄 때 원산지 속이지 마시고 미국산이라 당당히 말하고 구워주던지 삶아주던지 하세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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